소니가 FPR방식의 3DTV 도입을 생각하는 모양인데... 게임



여기다 PS3 물려서 3D게임 돌리면 업스케일링 문제로 가로해상도 절반을 버리고 3D를 구현하는 PS3의 특성과 세로해상도 절반을 버리고 3D를 구현하는 FPR방식이 합쳐져 1080p 구동의 게임이라도 960*540의 해상도 출력. 그러나 대부분의 게임이 720p 게임이라는 현실을 고려하면 처참한 결과물이 예상되는군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ㅡ.ㅡ


던전 앤 파이터 XBOX360으로 발매. 게임


던전 앤 파이터가 XBOX360으로 출시됩니다.
디스크는 아니고 라이브 아케이드로 출시하여 북미, 유럽까지 겨냥하고 쏘는군요.

일전에 콘솔용 게임 개발자를 넥슨이 모집하길래 다 만들고 휴지통에 넣어버린 마비노기를 다시 꺼내들려나 생각되었는데 엉뚱하게도 던파가 나왔습니다. 콘솔판의 특징은 HD해상도에 맞춰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P2P 방식으로 코옵 플레이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콘솔이니만큼 싱글 플레이의 추가가 있구요. 기존에 XBOX360 게임을 개발한 경력이 있는 소프트맥스의 지원을 받아서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DLC를 계속 선보여서 수익을 뽑으려는 생각으로 보이는데 과연 어떨지는 일단 나와봐야 하겠군요.



갤럭시S2는 꺼지세요, 엑스페리아 플레이가 제왕입니다. 기타



이번에 삼성이 갤럭시S2와 갤럭시탭2를 내놓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의 협약이 체결되는 등의 많은 소식이 있었죠.
하지만 이번에 쏟아진 뉴스와 새롭게 공개된 하드웨어 중,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플레이가 저에게는 단연 으뜸입니다.

소니에릭슨은 이번에 4개의 신제품을 내놓았는데 아크니 뭐니 다 필요없고 엑스페리아 플레이가 최고의 기기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목적과 용도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여러가지 요소에 게임은 꽤나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프로세서와 좋은 화면을 탑재해도 터치스크린, 또는 쿼티 키패드라는 제한된 조작계를 가진 스마트폰은 게임을 즐기기에는 어딘가 부족한 구석이 있습니다. 덕분에 게임도 터치 인터페이스에 적합한 장르의 게임에 집중되어 있고 그것이 불가능한 게임들은 가상의 스크린 키패드로 꽤나 불편한 조작계를 제공하고 있지요.

이 모든 불만을 단박에 해결해 버리는 제품이 엑스페리아 플레이 입니다.
쌈빡하게 플레이스테이션의 키패드를 탑재해서 조작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해 버렸습니다. 이를 이용해 소니에서 제공하는 PS1 게임들과 기타 자질구레한 에뮬레이터를 아주 쾌적하게 즐기는 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이 엑스페리아 플레이라는 기기는 망할 가능성이 큽니다.
뭔가 뒷북을 쳐대는 스펙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껏 슬라이드 방식이라면 게임용 키패드 말고 쿼티 키패드를 원할겁니다. 
결국 시들한 반응과 실적으로 망하면 이 컨셉을 물려받은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이 기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구매를 할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국내에 발매를 해주느냐 아니냐가 문제인데, 발매되기를 빌면서 버스를 타는 시기를 노려야 하겠습니다.

사상 최강이자 마지막 폰 베이스 게임머신이 될 가능성이 크므로 시간이 지나면 매니아들에게 가치를 인정 받는 레어 아이템으로 남을테지요. 지금 사용하는 HTC의 HD2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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